2025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1위
AI 시대를 맞아 ‘아껴둔 땅’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고 있다. 삼성, SK 등 반도체 대기업들과 해상풍력 전선회사 LS, AI 산업을 주도하는 오픈AI까지, 글로벌 1등 기업들이 전라남도로 몰려들면서 대한민국 산업 지도가 바뀌고 있다.
민선 7·8기 도지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영록(70) 전남지사는 지난해 11월부터 12개월째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평가 1위(리얼미터 조사)를 달리고 있는 한국 지방자치경영의 최고 리더다.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를 찾아 김 지사에게 대한민국 AI 수도 비전을 들어보고, 전남이 어떻게 ‘에너지 수도’로 도약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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